불법체류 외국인들 협박해 금품 빼앗은 4인조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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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신분인 외국인들을 협박하고 금품을 빼앗은 4인조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40대 A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3일 오전 11시쯤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 아파트에 흉기를 갖고 침입해 태국 국적 B씨 등 4명으로부터 2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B씨 등을 별도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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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신분인 외국인들을 협박하고 금품을 빼앗은 4인조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40대 A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3일 오전 11시쯤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 아파트에 흉기를 갖고 침입해 태국 국적 B씨 등 4명으로부터 2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B씨 등 태국인들이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집에 찾아가 금품 등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B씨 등을 별도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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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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