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올해 입법고시 총 14명 선발…전산직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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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무처는 올해 입법고시를 통해 총 14명을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원서는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국회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1차 시험은 2월 25일, 2차 시험은 5월 23∼26일, 면접은 7월 25∼26일 각각 치러진다.
올해부터는 국회 정보화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전산직 선발이 신설됐다.
최종 합격자는 의정연수원을 거쳐 국회 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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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국회 사무처는 올해 입법고시를 통해 총 14명을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부문별 선발 인원은 일반 행정직 5명, 법제직 2명, 재경직 5명, 사서직 1명, 전산직 1명 등이다.
원서는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국회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1차 시험은 2월 25일, 2차 시험은 5월 23∼26일, 면접은 7월 25∼26일 각각 치러진다.
올해부터는 국회 정보화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전산직 선발이 신설됐다.
최종 합격자는 의정연수원을 거쳐 국회 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인재 채용 및 인재 양성시스템의 획기적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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