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피스, 상가공실률 여전히 높아 전국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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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물가인상 등의 영향으로 충북의 오피스와 상가 공실률이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며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의 조사 결과 지난해 4분기 충북의 오피스 공실률은 29%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중대형 상가공실률은 17.6%로 5번째로 높았다.
충북의 지난해 4분기 오피스 공실률은 지난해 1분기보다 1.3% 떨어졌고 중대형상가와 소규모 상가는 각각 1.3% , 0.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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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물가인상 등의 영향으로 충북의 오피스와 상가 공실률이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며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의 조사 결과 지난해 4분기 충북의 오피스 공실률은 29%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중대형 상가공실률은 17.6%로 5번째로 높았다.
또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8%로 4번째로 높았다.
충북의 지난해 4분기 오피스 공실률은 지난해 1분기보다 1.3% 떨어졌고 중대형상가와 소규모 상가는 각각 1.3% , 0.6% 상승했다.
투자수익률은 오피스는 3.85%로 전국 평균인 6.7%를 크게 밑돌았고 중대형 상가는 5.95%로 전국평균인 5.54%보다 높았고 소규모상가도 5.35%로 전국 평균인 5%를 웃돌았다
하지만 권리금이 있는 충북의 상가는 19.5%로 전국 평균인 56.6%를 크게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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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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