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돈방석 앉았다, 2470억 원에 290곡 저작권 매각

윤혜영 기자 2023. 1. 25.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곡 저작권을 2억 달러(약 2465억 원)에 팔았다.

미국 빌보드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힙노시스 송스 캐피털이 저스틴 비버의 290개 곡 저작권과 로열티를 2억 달러에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2021년 12월 31일 이전에 발매한 290개 이상의 음원 저작권, 마스터 레코딩 및 전체 백 카탈로그(뮤지션의 모든 음악 목록)에 대한 인접권이 포함되는 계약을 맺었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스틴 비버 / 사진=SNS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곡 저작권을 2억 달러(약 2465억 원)에 팔았다.

미국 빌보드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힙노시스 송스 캐피털이 저스틴 비버의 290개 곡 저작권과 로열티를 2억 달러에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2021년 12월 31일 이전에 발매한 290개 이상의 음원 저작권, 마스터 레코딩 및 전체 백 카탈로그(뮤지션의 모든 음악 목록)에 대한 인접권이 포함되는 계약을 맺었다고.

힙노시스 송스 캐피털 측 관계자는 "저스틴 비버가 지난 14년 동안 세계의 문화에 미친 영향은 그야말로 엄청나다. 이번 매각은 70세 미만의 아티스트가 체결한 거래 중 가장 큰 액수의 거래"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