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2월부터 반값택배 가격 최대 300원 인상…"유류비 증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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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2월부터 반값택배 가격을 인상한다.
GS25는 내달 1일부터 반값택배 가격을 상향 조정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끼리택배'를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CU 끼리택배 가격은 △~500g 1600원 △~1㎏ 1800원 △~5㎏ 24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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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가격 인상 계획 없어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GS25가 2월부터 반값택배 가격을 인상한다.
GS25는 내달 1일부터 반값택배 가격을 상향 조정한다고 25일 밝혔다.
가격 조정에 따라 소비자 운임은 △'~500g' 1600원→1800원(200원) △'~1㎏' 1900원→2200원(300원) △'~5㎏' 2300원→2600원(300원) 등이다.
GS25 관계자는 "최근 유류비 및 제반비용 증가로 인해 일부 비용을 불가피하게 인상하게 됐다"며 "향후 서비스 품질향상 등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끼리택배'를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CU 끼리택배 가격은 △~500g 1600원 △~1㎏ 1800원 △~5㎏ 2400원 등이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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