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 번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와 뉴욕서 힙한 데이트 [N해외연예]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Splash News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부부가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현지 매체 스플래시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나란히 걷고 있는 두 사람은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거리를 누비는 중이다. 베이지색 비니 모자와 팬츠, 노란색 티셔츠와 캐러멜 색 가디건을 매치해 입은 저스틴 비버는 특유의 캐주얼한 패션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어 진한 와이드 청바지에 검은 핸드백, 퍼 재킷을 입은 헤일리 비버는 모델 답게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두 사람 모두 선글라스를 착용해 커플룩으로서의 통일성을 드러낸 점이 눈길을 끈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최근 힙노시스 송스 캐피탈에 2억달러(약 2467억원) 이상의 금액을 받고 음악 저작권을 매각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힙노시스 송스 캐피탈은 저스틴 비버가 2021년 12월31일 이전에 발매한 290개 이상의 음원 저작권, 백 카탈로그(뮤지션의 모든 음악 목록)에 대한 저작권을 영구 소유하게 됐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