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신보 'VariuUS', 성장한 우리의 모습 담겼다" [화보]

김종은 기자 2023. 1. 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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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비비지가 새롭게 발매하는 앨범에 대해 말했다.

비비지는 최근 한 패션 잡지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비지는 'Summer Vibe' 이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세 번째 미니 앨범 'VariuUS'에 대해 말했다.

또 은하는 "이전보다 조금 더 성장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음악으로 채워진 앨범이다. 비비지가 차곡차곡 쌓아 온 짙은 색채를 느낄 수 있다"라며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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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비비지가 새롭게 발매하는 앨범에 대해 말했다.

비비지는 최근 한 패션 잡지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비비지는 평소 보여줬던 분위기와는 다른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비지는 'Summer Vibe' 이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세 번째 미니 앨범 'VariuUS'에 대해 말했다. 신비는 "한 가지의 정형화된 이미지가 아닌 다양한 색깔을 담은 것을 강조한 타이틀"이라 설명했고, 엄지는 "굉장히 확고하고 쉽게 꺾이지 않는 느낌"이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또 은하는 "이전보다 조금 더 성장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음악으로 채워진 앨범이다. 비비지가 차곡차곡 쌓아 온 짙은 색채를 느낄 수 있다"라며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비비지는 과거부터 완벽한 조합을 자랑했다. 8년간 호흡을 맞출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신비는 "서로 강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케미가 좋은 것이 아닐까"라고 전했다. 엄지는 "사실 서로 굉장히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 모자라거나 심심한 면면을 서로 채워주고 있다는 안도감이 든다"라고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은하는 "셋이 한 팀이어서 좋다는 생각을 항상 하게 된다. 특히 신비와 엄지는 동생이지만 함께 있으면 어떤 일을 하든 의지가 된다"라고 공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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