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좀도둑 꼼짝 마… 문 앞 안전 지킴이 SK쉴더스 ‘캡스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세대 보안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SK쉴더스는 현관문 앞 보안에 집중한 CCTV 서비스 '캡스홈' 이용 고객들이 제보한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 CCTV로 현관 앞 보안 강화
25일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공동주거침입 혐의 입건자가 최근 5년간 약 7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SK쉴더스는 현관문 앞 보안에 집중한 CCTV 서비스 '캡스홈' 이용 고객들이 제보한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새벽배송 택배의 물품을 훔쳐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고객은 영상을 증거물로 경찰에 제출해 바로 신고할 수 있었다.
캡스홈은 현관문에 부착하는 AI CCTV와 모바일 앱이 연동돼 현관 앞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 기반 얼굴 인식 기능이 있어 가족 구성원의 출입과 동선 확인이 가능하다. 가족 외 수상한 배회자 탐지 시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즉각적으로 알림 메시지를 전송한다. 또 응급상황 발생 시 비치된 SOS 비상버튼을 3초 간 누르거나 모바일 앱에서 비상버튼을 작동시키면 SK쉴더스 관제실을 통해 확인 후, 최단거리에 있는 출동대원이 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한다.
코로나19로 급격히 증가한 비대면 택배·배달 서비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앱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이용해 낯선 택배 기사의 방문이나 집을 비운 사이 방치돼 분실 우려가 있는 제품의 배송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도난·파손·화재 발생 시 피해 보상을 지원해 사후 대처까지 돕는다.
이 밖에도 최근 가정용 CCTV에 대한 해킹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캡스홈에는 SK쉴더스의 보안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인 'ISMS-P'와 정보보호 부문 국제인증인 'ISO 27001'도 획득했다.
SK쉴더스 관계자는 "공동주거침입, 스토킹, 절도 등 여러 생활 밀착형 범죄가 증가하면서 사고를 예방하고 주거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보안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AI 기반 캡스홈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생활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 "정말 충격적"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 사과 없이 '침묵'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
- 에일리 "내년 결혼 목표"..'솔로지옥' 최시훈과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