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태안농협, 취약계층에 전기 찜질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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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태안농협 (조합장 김형규)이 최근 새해를 맞아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에게 전기 찜질기 70개를 선물했다.
태안농협은 2020년도부터 화성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김희숙)와 업무협약을 하고 매년 지역 어르신의 일상생활 전반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3월부터 11월까지는 이동식 세탁차를 운행해 이들의 가사노동을 덜어주고 있다.
김희숙 센터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손을 내민 태안농협 조합원과 임직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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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태안농협 (조합장 김형규)이 최근 새해를 맞아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에게 전기 찜질기 70개를 선물했다.
태안농협은 2020년도부터 화성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김희숙)와 업무협약을 하고 매년 지역 어르신의 일상생활 전반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3월부터 11월까지는 이동식 세탁차를 운행해 이들의 가사노동을 덜어주고 있다.
김형규 조합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농가소득을 올리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희숙 센터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손을 내민 태안농협 조합원과 임직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화성=이문수 기자, 이수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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