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 이승기, 25억 기부 후 방긋 미소…편안해진 근황

장우영 2023. 1. 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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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5억 원 기부 후 한결 마음이 편해진 듯 편안한 얼굴을 보였다.

25일 이승기는 "Me and My"라는 글과 함께 기타를 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기타를 손에 쥔 이승기는 가수로서의 실력을 마음껏 자랑했다.

이승기는 전 소속사와 갈등 후 25억 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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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5억 원 기부 후 한결 마음이 편해진 듯 편안한 얼굴을 보였다.

25일 이승기는 “Me and My”라는 글과 함께 기타를 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작품 촬영을 위해 삭발을 감행한 이승기는 모자로 머리를 감췄다. 기타를 손에 쥔 이승기는 가수로서의 실력을 마음껏 자랑했다. 기타 연주에 집중하다가도 미소를 짓는 등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승기는 전 소속사와 갈등 후 25억 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20억 원은 서울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직접 둘러보며 아픈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더 나은 치료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다며 기부했고, 5억 5천만 원은 자신의 생일에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이동급식 차량과 혈액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헌혈버스 제작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특히 이승기는 지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법대로 사랑하라’로 대상을 차지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승기는 JTBC 새 예능 ‘피크타임’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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