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출신 DJ MOOBEK(무백), 한국 포함 전세계 ‘Firestarters’ EP 앨범 발표

한국 출신으로 북미 중심으로 해외에서 활약 중인 DJ MOOBEK(무백, 이하 DJ MOOBEK)이 세계적인 EDM 레이블 음반사 SPINNIN‘ RECORDS를 통해 신국 EP 앨범 ’Firestarters‘를 발표했다.

한국 출신으로 북미 중심으로 해외에서 활약 중인 DJ MOOBEK(무백, 이하 DJ MOOBEK)이 세계적인 EDM 레이블 음반사 SPINNIN‘ RECORDS를 통해 신국 EP 앨범 ’Firestarters‘를 발표했다.

이번 음악은 구글에서 SPINNIN’ RECORDS를 통해 감상이 가능하다.

SPINNIN‘ RECORDS에 따르면 20일 한국 출신으로 북미 대륙에서 활약 중인 DJ MOOBEK과 이탈리아 출신 프로듀서 듀오 ULTRAW가 콜라보로 작업한 EP 앨범 ’Firestarters‘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총 2개 트랙 ’Rave People‘와 ’Turn up the bass‘로 구성되어 있다. 장르는 BASS HOUSE와 ELECTRO HOUSE이다.

DJ MOOBEK은 “이번 앨범은 타이틀 이름처럼 열정적이면서도 에너지가 넘치는 곡이다. 이번 곡은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우리 일상에 제약이 많았다. 다시 이번 음악을 들으시면서 에너지가 넘치는 한해가 되자는 메시지를 담아 작곡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22년차 DJ로 현장에서 느낀 경험과 음악적 감성을 적절하게 배합해 만들었다“라고 곡에 대해 설명을 했다.

아울러 DJ MOOBEK은 ”현재 북미를 중심으로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매년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 유럽, 남미, 아시아에서 진행하는 페스티벌에 초대되어 글로벌 행보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올해 활동을 설명했다.

한편 새 EP 앨범 ’Firestarters‘를 발표한 DJ MOOBEK은 한국에서 활동하다 행보를 넓혀 현재는 미국 등 북미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5년 제2회 LBMA STAR 한류스타 시상식 한류DJ상을 수상하고 한국에서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한 바 있다.

또한 2013년에는 활동 무대를 한국에서 미국으로 옮겨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듀서 겸 DJ로 활동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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