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정숙 “제발 없는 말 좀 하지 마”…결별설 해명

유수연 2023. 1. 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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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이하 가명)이 남자친구와의 결별설에 해명했다.

25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랑 안 헤어졌다. 잘 만나고 있다"라며 남자친구와의 투샷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최근 남자친구의 사진이 모두 삭제되는 것은 물론, 연말에 작성한 글에서 남자친구가 언급된 부분의 멘트만 쏙 빠져 있어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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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이하 가명)이 남자친구와의 결별설에 해명했다.

25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랑 안 헤어졌다. 잘 만나고 있다”라며 남자친구와의 투샷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정숙은 “남자친구한테 악플이 생각보다 너무 심해서 어쩔 수 없이 사진 내렸다. 근데 또 사진 내리니 헤어졌다고 소문이”라며 토로했다.

이어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다. 악플 좀 그만. 그냥 예쁘게 지켜봐 달라. 제발 부탁드린다. 헤어졌으면 헤어졌다고 내가 이야기할 거다. 내가 그런 말 없으면 아닌 거다. 없는 말 제발 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SBS 플러스, ENA플레이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한 정숙은 상철, 영수와 썸을 탔으나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이후 정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러나 최근 남자친구의 사진이 모두 삭제되는 것은 물론, 연말에 작성한 글에서 남자친구가 언급된 부분의 멘트만 쏙 빠져 있어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정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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