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아들 의사 수차례 확인 후 등산" 입장 밝혔다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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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들을 업고 눈 쌓인 한라산에 올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를 낳은 배우 이시영이 이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등반에 앞서 아들의 의사를 여러 차례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시영은 6세 아들을 등에 업고 한라산을 등반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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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6살 아들을 업고 눈 쌓인 한라산에 올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를 낳은 배우 이시영이 이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등반에 앞서 아들의 의사를 여러 차례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들과 한라산에 가는 게 버킷리스트였다며, 그래서 아들에게 10번을 물었는데, 전부 예스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 캐리어 감당 하중이 있어서 아들의 몸무게가 20kg이 넘어가면 업고 싶어도 못 업어 올해가 마지막 기회였다고.
그러면서 자신은 준비가 돼 있고, 힘들면 그만이지만 아들의 컨디션은 예측할 수 없고, 어떠한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 상황이라 긴장했다며, 그래서 아들에게 '추워?'라고 계속 물어보는 등 아들에게만 집중했다고 회고하기도.
아울러 아들의 컨디션을 고려해 정상까지 오르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시영은 6세 아들을 등에 업고 한라산을 등반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해당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위험한 도전이라며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가뜩이나 위험한 겨울 산행에 아이를 업고 오르내리다가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게다가 아이는 몇 시간 동안 꼼짝 못 하고 있어야 했기에 아동 학대라는 지적까지 이어졌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시영 인스타그램, 유튜브]
배우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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