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 지리산국립공원, 공원 내 사유지 보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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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공원자원 보전을 위해 국립공원 내 사유지에 핵심지역 보전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핵심지역 보전사업은 공원 내 보전 가치가 높은 사유지를 사들여 공원자원을 보전하고 자연생태계 훼손을 예방함과 동시에 토지 소유자의 사유재산권 제한에 따른 민원을 해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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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연합뉴스)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공원자원 보전을 위해 국립공원 내 사유지에 핵심지역 보전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핵심지역 보전사업은 공원 내 보전 가치가 높은 사유지를 사들여 공원자원을 보전하고 자연생태계 훼손을 예방함과 동시에 토지 소유자의 사유재산권 제한에 따른 민원을 해소하는 것이다.
토지 매도를 희망하는 소유자는 오는 2월 12일까지 토지매수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경남 산청군 시천면 남명로 376)로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양식과 세부 사항은 지리산국립공원 누리집(knps.or.kr/jiri) 또는 사무소 직접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 농업발전기금 63억 융자지원
(산청=연합뉴스) 산청군은 '2023년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사업'으로 63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상반기 융자신청은 내달 1일부터 28일로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 판매, 수출을 위한 운영자금과 농업기반시설을 위해 필요한 시설자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조건은 연이율 1%로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이다.
융자 한도는 개인의 경우 5천만원, 농업법인·생산자단체의 경우 최고 5억원 이내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산청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단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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