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예총 제 11대 회장선거 다음 달 15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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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주광역시연합회(광주예총) 제11대 회장 선거가 다음 달 15일 치러진다.
광주예총은 다음 달 15일 제 11대 광주예총 회장 선거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임원식 현 광주예총 회장과 길종원 광주예총 건축가협회장, 곽수봉 전 한국미술협회 광주지회장이다.
제 11대 광주예총 후보자 등록은 1월 말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회장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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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임원식 현 광주예총 회장 연임 도전, 3파전 예고
길종원 건축가협회장·곽수봉 전 미술협회장 거론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주광역시연합회(광주예총) 제11대 회장 선거가 다음 달 15일 치러진다.
광주예총은 다음 달 15일 제 11대 광주예총 회장 선거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 11대 선거는 협회 당 대의원 8명을 합쳐 총 80명이 투표권을 행사한다. 결과는 당일 발표한다.
다만 이전 선거와 달리 특별위원·감사 등 임원진은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
광주예총은 10개 협회에서 각 1명씩을 선관위원으로 선출해 선거 준비를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회장 후보자로 거론된 인물은 3명이다. 임원식 현 광주예총 회장과 길종원 광주예총 건축가협회장, 곽수봉 전 한국미술협회 광주지회장이다.
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2월 28일까지다.
제 11대 광주예총 후보자 등록은 1월 말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회장 임기는 4년이다.
광주예총 관계자는 "선거가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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