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3월 아시아 4개 도시 투어 개최…글로벌 팬 만난다

안태현 기자 2023. 1. 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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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아이(B.I)가 아시아 팬들을 찾아간다.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2022 올 데이 쇼 '러브 오어 러브드 더 히든 스테이지'(2022 ALL DAY SHOW 'L.O.L : THE HIDDEN STAGE)로 팬미팅과 콘서트 등 2회차 공연을 성료한 비아이가 올해는 아시아 팬들과 직접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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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131레이블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비아이(B.I)가 아시아 팬들을 찾아간다.

비아이는 오는 3월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2023 아시아 투어 '러브 오어 러브드 더 히든 스테이지'(L.O.L THE HIDDEN STAGE)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어나운스먼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여정의 시작을 예고했다. 포스터 속 비아이는 자유로운 바이브와 독보적인 분위기를 선보이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2022 올 데이 쇼 '러브 오어 러브드 더 히든 스테이지'(2022 ALL DAY SHOW 'L.O.L : THE HIDDEN STAGE)로 팬미팅과 콘서트 등 2회차 공연을 성료한 비아이가 올해는 아시아 팬들과 직접 만난다.

한편, 비아이는 지난해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러브 오어 러브드'(Love or Loved)를 본격적으로 론칭하고 선공개 싱글 'BTBT'와 EP 타이틀곡 '킵 미 업'(Keep me up)으로음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비아이의 'L.O.L' 프로젝트는 올해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어진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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