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조민아, 설에 父 납골당 방문.."저랑 강호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한해선 기자 2023. 1. 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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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부친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조민아는 24일 "설이라서 강호랑 아빠 뵙고 왔어요. 아가 돌 지나고 같이 오려고 했던 건데 시간이 걸렸네요. 마음만은 늘 곁에 있는 울 아빠. 항상 저랑 강호 지켜주셔서 감사해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부친이 영면에 든 납골당에 찾아간 모습이 있었다.
그는 설을 맞이해 부친의 흔적을 찾아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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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부친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조민아는 24일 "설이라서 강호랑 아빠 뵙고 왔어요. 아가 돌 지나고 같이 오려고 했던 건데 시간이 걸렸네요. 마음만은 늘 곁에 있는 울 아빠. 항상 저랑 강호 지켜주셔서 감사해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그는 "아빠 딸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게요. 그립고 보고 싶고 사랑해요. #아빠사랑해요 #할아버지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부친이 영면에 든 납골당에 찾아간 모습이 있었다. 그는 설을 맞이해 부친의 흔적을 찾아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한 후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해 남편과 이혼한 후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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