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50억' 10기 정숙, 결별설 부인…"악플 탓에 사진 내린 것"

채태병 기자 2023. 1. 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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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남자친구와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사실을 공개했다.

정숙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함께 촬영한 사진들을 게재하며 "남자친구랑 안 헤어졌어요. 잘 만나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그는 "남자친구한테 악플이 생각보다 심하게 달렸다"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진을 내렸던 거다. 사진을 내리니까 헤어졌다고 소문이 나더라"고 설명했다.

또 정숙은 남자친구와 함께 맞춘 커플링 사진과 볼에 뽀뽀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등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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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솔로 10기 정숙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남자친구와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사실을 공개했다.

정숙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함께 촬영한 사진들을 게재하며 "남자친구랑 안 헤어졌어요. 잘 만나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그는 "남자친구한테 악플이 생각보다 심하게 달렸다"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진을 내렸던 거다. 사진을 내리니까 헤어졌다고 소문이 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다. 악플은 그만하고 그냥 좀 예쁘게 지켜봐 달라"며 "제발 부탁드린다. 헤어졌으면 헤어졌다고 제가 얘기하겠죠? 없는 말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전했다.

또 정숙은 남자친구와 함께 맞춘 커플링 사진과 볼에 뽀뽀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등도 공유했다. 앞서 정숙은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대구에서 음식점을 운영, 약 50억원에 달하는 자산을 보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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