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올 노인일자리 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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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함평군은 올해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오는 27일부터 본격 운영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는 1천670개로 지난해 1천500개보다 11.3% 늘었으며, 예산 또한 54억원에서 60억원으로 11.1% 증가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더 많이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이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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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전라남도 함평군은 올해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오는 27일부터 본격 운영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는 1천670개로 지난해 1천500개보다 11.3% 늘었으며, 예산 또한 54억원에서 60억원으로 11.1% 증가했다.
사업은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 활동형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서비스형 등 3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군은 지난해 12월 1천670명의 참여자 모집을 완료했으며, 읍‧면사무소와 민간수행기관 등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더 많이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이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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