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지역문화 활력 촉진사업에 선정돼

김상진 2023. 1. 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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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강진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올해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강진군 지역 문화 활력 촉진 지원 사업은 해당 제안 내용을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컨설팅을 통해 사업 세부 내용을 점검, 보완하는 단계를 거쳐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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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강진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올해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 사업은 문화 환경 취약지역에 대해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 ▲문화 인력 양성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주민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전라남도 강진군청 전경 [사진=강진군]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월 12일까지 총 6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14개 지역을 선정했다. 전남에서는 강진군과 고흥, 곡성, 화순, 해남군이 선정됐다.

강진군은 생활 속에서 즐기는 음악문화와 음악인들이 살고 싶은 음악도시 강진을 핵심 주제로 4개의 사업을 제안했다.

올해 강진군 지역 문화 활력 촉진 지원 사업은 해당 제안 내용을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컨설팅을 통해 사업 세부 내용을 점검, 보완하는 단계를 거쳐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음악으로 강진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강진=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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