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허성태 "또 빌런?..악역의 종합백과사전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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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가 또 악역 역할을 맡은 소감을 설명했다.
허성태는 "또 빌런 역할이다. 따로 참고한 작품은 없다. 제가 악역을 워낙 많이 해왔는데, 감독님을 만나자마자 했던 말이 '악역의 종합백과사전을 쓰고 싶다'라고 했다"라며 "1, 2화 보면 알겠지만 힘을 준 부분도 있고, 뺀 부분도 있다. 노상천이라는 인물의 연대기적인 구성이기 때문에 오랜 기간을 오래 지내는 것을 연기적으로 커버할 수 있을까 하는 도전의식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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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가 또 악역 역할을 맡은 소감을 설명했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감독 김홍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근석, 허성태, 이엘리야, 김홍선 감독이 참석했다.
'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다.
'미끼'는 현재 시점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 사건과 과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사기 사건 사이를 오가는 독특한 구성, 근 20년을 관통하는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 예측 불허의 전개와 반전을 선보였다.
허성태는 유사 이래 최악의 사기 범죄자 '노상천' 역할을 맡았다.
허성태는 그동안 많은 악역 연기를 한 데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악역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성태는 "또 빌런 역할이다. 따로 참고한 작품은 없다. 제가 악역을 워낙 많이 해왔는데, 감독님을 만나자마자 했던 말이 '악역의 종합백과사전을 쓰고 싶다'라고 했다"라며 "1, 2화 보면 알겠지만 힘을 준 부분도 있고, 뺀 부분도 있다. 노상천이라는 인물의 연대기적인 구성이기 때문에 오랜 기간을 오래 지내는 것을 연기적으로 커버할 수 있을까 하는 도전의식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끼'는 1월 27일 부터 매주 2회씩 공개되며, 총 6개 회차로 구성된 파트 1을 먼저 선보인다. 파트 2는 2023년 상반기 중 공개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코엑스 메가박스=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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