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기 동파에 간판 떨어지고···대구·경북, 한파·강풍 피해 잇따라

김은혜 2023. 1. 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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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위 속에 대구·경북에서도 한파와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대구에서는 북구 공장과 동구 한 상가에서 계량기 동파가 신고돼 상수도 사업본부가 조치하는 등 1월 25일 오전까지 이틀 동안 강풍 피해가 45건 접수됐습니다.

경북에서는 고령과 봉화, 포항, 경주에서 계량기 동파가 신고되는 등 24일부터 25일 아침 9시까지 경북소방본부에 강풍과 관련한 피해가 55건 접수돼 안전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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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맹추위 속에 대구·경북에서도 한파와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대구에서는 북구 공장과 동구 한 상가에서 계량기 동파가 신고돼 상수도 사업본부가 조치하는 등 1월 25일 오전까지 이틀 동안 강풍 피해가 45건 접수됐습니다.

경북에서는 고령과 봉화, 포항, 경주에서 계량기 동파가 신고되는 등 24일부터 25일 아침 9시까지 경북소방본부에 강풍과 관련한 피해가 55건 접수돼 안전 조치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에서 상가 간판이 떨어지고, 경주에서는 지붕이 뜯기는 등 구미 14건, 경주 10건, 포항 9건 등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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