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 설 명절 농산물 수급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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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본부(본부장 이강영)가 최근 인천의 대표적인 도매시장인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을 찾아 농산물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점검했다.
이강영 본부장은 이날 이기용 인천원예농협 조합장과 함께 사과·배 등의 농산물 경매현황과 채소류 출하물량 등을 살폈다.
또 농산물 도매 유통 발전에 애쓰는 인천원예농협 직원과 경매사, 중도매인에게 떡국떡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한편 인천원협은 2020년부터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 공판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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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본부(본부장 이강영)가 최근 인천의 대표적인 도매시장인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을 찾아 농산물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점검했다.
이강영 본부장은 이날 이기용 인천원예농협 조합장과 함께 사과·배 등의 농산물 경매현황과 채소류 출하물량 등을 살폈다.
또 농산물 도매 유통 발전에 애쓰는 인천원예농협 직원과 경매사, 중도매인에게 떡국떡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강영 본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전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인천원협은 2020년부터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 공판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원협은 코로나19로 소비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는데도 효율적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해 지난해 91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성장한 것으로, 전국도매시장(청과62개소)의 평균성장률 3.1%를 앞질렀다.
인천=오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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