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청년도전 지원사업 선정…구직단념 청년 80여 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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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고용노동부가 구직단념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3년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구는 총 4억4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18~34세의 구직단념 청년 80여 명을 지원한다.
동구 관계자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시키겠다"며 "고용서비스 연계추진을 통해 청년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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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 동구는 고용노동부가 구직단념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3년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동구는 울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이 사업에 선정됐으며, 26일 고용노동부와 약정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동구는 총 4억4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18~34세의 구직단념 청년 80여 명을 지원한다.
구는 이들을 위해 밀착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청년에게는 월 50만원(5개월간 총 250만원)의 참여수당과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동구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시키겠다"며 "고용서비스 연계추진을 통해 청년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Y1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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