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엘 법무법인, 2022 프로젝트 파이낸스(PF) 관련 세미나 개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1. 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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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로엘 법무법인 >
로엘 법무법인은 매년 연말 마다 열리는 부동산 및 프로젝트 파이낸스 세미나를 지난해 12월 29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글로벌 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고위험 사업장이 증가해 이에 대한 관리 필요성에 대하여 금융감독원 최원우 국장, 유안타증권 장우성 파트장, NH투자증권 부동산금융본부 김원욱 팀장 등을 초빙하여 약 3시간 30분간 열띤 강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부동산금융에 대한 이해와 현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금융감독원 최원우 국장은 금융감독원에서 자산운용검사국· 금융투자검사국 국장 등을 두루 거친 베테랑이다. 최원우 국장은 금리 인상 등 부동산 금융 관련 최근 금융 환경과 부동산 금융에 대한 감독상 이슈 등에 대해 강의를 이어갔고, 로엘 법무법인의 소속 변호사들은 금융감독원의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감독 업무 방향성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배우고 전문성을 한층 강화해 나갔다.

로엘 법무법인은 부동산 및 프로젝트 파이낸스 부문을 강화하기 위하여 부동산금융팀을 별도로 조직하고, 앞서 김앤장 출신의 강종범 파트너 변호사를 영입한 데 이어 법무법인 화우 및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 임상우 파트너 변호사, 법무법인 현을 거친 도현정 파트너 변호사를 영입하는 등 부동산 및 프로젝트 파이낸스 분야의 전문성과 저변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오고 있다.

또한, 로엘 법무법인 부동산금융팀에서는 대형 로펌과 마찬가지로 매주 교육 세션을 열어 소속 변호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대형 로펌 수준의 퀄리티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로엘 법무법인 대표 정태근 변호사는 “국내 대형 로펌 수준 이상의 부동산 및 프로젝트 파이낸스 분야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대형 로펌 출신의 전문 변호사들을 영입하는 등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동시에 내부적으로도 소속 변호사들에게 스스로 국내 대형 로펌 수준 이상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금번 세미나를 개최한 것”이라 말하면서 “사업과 금융구조에 대한 히스토리를 두루 알고 있으면서 민·형사 소송과 경·공매에 대한 대응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토털 서비스가 로엘 법무법인 부동산금융팀의 최대 강점이며, 유동화와 소송은 물론 그 이후의 금융감독원 대응, 회생 ·파산에 대한 처리까지 이어지는 종합 법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부동산 경기 하강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로엘 법무법인은 2023년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대상로펌에 이름을 올렸고, 100명 이상의 전문성을 갖춘 소속 변호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그 분야에 맞는 최적의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16개의 본사무소·분사무소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부동산 개발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스 자문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로엘 회계법인과 협업해 조세 이슈를 커버하며 원스톱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 대형 로펌 수준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정기적인 학술 세미나 등의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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