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원농협,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2000㎏ 나눔

최상일 2023. 1. 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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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북창원농협(조합장 김택곤)은 최근 북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탁한 쌀은 20㎏들이 100포대(540만원 상당)로 창원 여성의집, 창원 성심원, 경남 범숙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됐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와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 등으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의 손길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나가자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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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여성의집 등 3곳에
20㎏들이 쌀 100포대 기탁
경남 북창원농협 임직원들이 북면에 있는 경남 범숙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다.

경남 북창원농협(조합장 김택곤)은 최근 북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탁한 쌀은 20㎏들이 100포대(540만원 상당)로 창원 여성의집, 창원 성심원, 경남 범숙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됐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와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 등으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의 손길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나가자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택곤 조합장은 “새해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창원=최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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