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핵심지역 사유지 매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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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공원자원 보전을 위해 국립공원내 사유지를 대상으로 핵심지역보전사업(사유지 매수)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지인주 자원보전과장은 "핵심지역보전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공원자원의 보전과 사유재산권에 대한 민원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관심 있는 토지 소유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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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립공원내 사유지 매수를 통한 공원자원 보전 및 민원 해소 기대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공원자원 보전을 위해 국립공원내 사유지를 대상으로 핵심지역보전사업(사유지 매수)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핵심지역보전사업은 공원내 보전가치가 높은 사유지를 매수해 공원자원을 보전하고 자연생태계 훼손을 예방함과 동시에 토지 소유자의 사유재산권 제한에 따른 민원을 해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토지 매도를 희망하는 소유자는 내달 12일까지 토지매수신청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로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양식과 세부사항은 지리산국립공원 누리집(knps.or.kr/jiri) 또는 사무소 직접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지인주 자원보전과장은 “핵심지역보전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공원자원의 보전과 사유재산권에 대한 민원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관심 있는 토지 소유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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