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찍어준 사진..초점 나가도 귀하다" 애정 뚝뚝

안윤지 기자 2023. 1. 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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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김소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뒷모습... 엄마들 익숙하시죠 내 모습 같죠? 아 한때 여행지에서는 예쁘게 입고 사진 많이 남기던 나는 이제 없구나. 상진이 찍어준 초점 나간 사진마저 귀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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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 /사진=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김소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뒷모습... 엄마들 익숙하시죠 내 모습 같죠…? 아 한때 여행지에서는 예쁘게 입고 사진 많이 남기던 나는 이제 없구나. 상진이 찍어준 초점 나간 사진마저 귀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뚜아의 신난 상태는 대략 이렇습니다. 너무 폴짝폴짝 뛰어다녀서 사진을 찍으면 발이 땅에서 다 떨어져 있어요"라며 "어제는 동물, 오늘은 물고기! 아쿠아리움에서 너무 좋아하는 걸 보니, 네가 좋으면 됐지 뭐"라고 전했다.

그는 "밥을 좀 안 먹고 있는 게 흠인데, 뭐 배고프면 뭐라도 먹겠지 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엔 김소영이 딸의 손을 부여잡고 포즈를 취한다. 또 아쿠아리움에서 다정하게 붙어있는 모녀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한편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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