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재사진첩] 나경원 불출마…국힘 전당대회 대진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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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3·8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국민의힘 당권 경쟁 구도가 3강에서 '김기현-안철수' 양강전으로 짜여질 전망이다.
나 전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 당의 분열과 혼란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막고, 화합과 단결로 돌아올 수 있다면, 저는 용감하게 내려놓겠다"며 불출마하겠다고 밝힌 25일 김기현 의원은 서울 용산구재활용선별장을 찾아 설 연휴에 배출된 재활용 쓰레기 분리 작업을 돕고, 같은 당 임이자·김형동 의원이 주관한 지속 발전 가능한 폐기물 매립 및 친환경적 활용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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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재사진첩]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3·8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국민의힘 당권 경쟁 구도가 3강에서 ‘김기현-안철수’ 양강전으로 짜여질 전망이다.
나 전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 당의 분열과 혼란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막고, 화합과 단결로 돌아올 수 있다면, 저는 용감하게 내려놓겠다”며 불출마하겠다고 밝힌 25일 김기현 의원은 서울 용산구재활용선별장을 찾아 설 연휴에 배출된 재활용 쓰레기 분리 작업을 돕고, 같은 당 임이자·김형동 의원이 주관한 지속 발전 가능한 폐기물 매립 및 친환경적 활용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안철수 의원도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170V 캠프 대회의실에서 2030청년특보단 정책 미팅을 열어 청년층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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