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내고 썼는데"…'접속오류' 유튜브 뮤직, 5시간만에 정상화(종합)

정은지 기자 2023. 1. 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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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후 첫 출근길인 25일 구글의 유튜브 뮤직의 접속이 약 5시간동안 원활하지 않으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25일 유튜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께부터 전세계적으로 유튜브 뮤직 안드로이드와 iOS 및 웹 사이트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유튜브는 이날 오전 7시께 커뮤니티를 통해 "새벽 5시30분께 유튜브 뮤직 홈페이지에 접속이 어려운 이슈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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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께 오류 해결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설 연휴 후 첫 출근길인 25일 구글의 유튜브 뮤직의 접속이 약 5시간동안 원활하지 않으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25일 유튜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께부터 전세계적으로 유튜브 뮤직 안드로이드와 iOS 및 웹 사이트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유튜브는 이날 오전 7시께 커뮤니티를 통해 "새벽 5시30분께 유튜브 뮤직 홈페이지에 접속이 어려운 이슈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관련 오류는 오전 10시께 해결됐다.

이와 관련 유튜브는 정오께 트위터를 통해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며 "유튜브 뮤직 홈페이지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오류로 이용자들은 유튜브 뮤직의 검색이 어렵다거나, 재생목록이 제대로 보여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해 '유료'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온 사용자들의 경우 본인이 설정한 재생목록 등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고 전한다.

이용자들은 "연휴 끝 첫 출근길부터 유튜브 뮤직이 안된다", "유튜브 뮤직이 언 것 같다", "나만 유튜브 뮤직이 안된 게 아니였다" 등의 의견을 내놨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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