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귀향 청년 청착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흥군이 '귀향 청년 정착 지원 사업' 대상자를 다음달 1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사업은 IT와 농어업, 서비스업 등 창업자금을 최대 천만 원까지,주택 수리비도 최대 천만 원까지이다.
고흥군은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고령화의 주요 원인인 청년 인구 유출을 최소화하면서 귀향 청년 유입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이 '귀향 청년 정착 지원 사업' 대상자를 다음달 1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사업은 IT와 농어업, 서비스업 등 창업자금을 최대 천만 원까지,주택 수리비도 최대 천만 원까지이다.
신청자격은 고흥군에서 출생한 자 또는 5년 이상 거주했던 자로 타 지자체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고흥군으로 재전입한지 3년 이내인 만 19세 이상 49세 미만인 청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흥군은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고령화의 주요 원인인 청년 인구 유출을 최소화하면서 귀향 청년 유입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 나가라" 며느리가 83세 시어머니에 몽둥이질…子 동조
- '황금 소년' 미라 CT 찍어보니…온몸에 발견된 '이것' 정체
- "왜 돈 안 갚냐"…현직 교사가 흉기 휘둘러 '검거'
- "직원 하극상에 반신불수" 제주 유적관리팀에 무슨 일?
- 매일 생수통에 한푼 두푼…채소가게 사장님 9년의 기부
- "선박 포기" 마지막 교신…침몰 홍콩화물선 '5명 구조·17명 실종'
- 단골식당 여주인 상대 강도짓한 50대, 저항하자 '줄행랑'
- "돈 많이 벌어요" 전쟁통에 여행지서 덕담…러 의원들 외국여행 신고토록
- 1만 9천명대 확진 '29주만에 최저'…중국발 양성률 2.7%
- 시중은행 해외 현지법인 무더기 과태료…횟수는 우리은행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