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 군, 유치원 졸업앨범비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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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올해부터 유치원 졸업앨범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2400만원을 확보해 유치원을 졸업하는 아동 300여 명에게 졸업앨범과 액자 제작비를 지원한다.
충북 진천군의회 장동현 의장은 25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챌린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충북 진천군은 올해 도서관 발전과 독서문화진흥 시행계획을 수립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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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올해부터 유치원 졸업앨범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2400만원을 확보해 유치원을 졸업하는 아동 300여 명에게 졸업앨범과 액자 제작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지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지역 내 유치원을 졸업하는 아동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8만원 범위에서 실제 낸 실비를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28일까지다. 졸업앨범비를 낸 아동의 보호자가 유치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서와 재원 사실, 중복 지원 여부 등을 검토해 지급 여부를 결정한 뒤 3월 중 보호자 계좌로 입금한다.
◇장동현 진천군의장,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독려
충북 진천군의회 장동현 의장은 25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챌린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송기섭 진천군수의 지명을 받은 장 의장은 다음 주자로 김성식 진천경찰서장과 강건식 재경진천군민회장, 이운로 진천군기업체협의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을 넘은 금액은 16.5%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 답례품을 제공받는다.
◇진천군, 도서관 발전·독서문화진흥 시행계획 수립
충북 진천군은 올해 도서관 발전과 독서문화진흥 시행계획을 수립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과 3차 독서문화진흥기본계획에 따라 수립된 진천군 도서관 발전·독서문화진흥 5개년(2020~2024) 종합계획 시행을 위한 연도별 계획이다.
군은 이번 계획에 ▲도서관·독서문화 정책기반 강화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발전하는 도서관 ▲책 읽는 문화 생태계 구축기반 조성 등 3개 분야 23개 추진과제를 반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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