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양계장서 불…병아리 1만1천여 마리 폐사
강수환 2023. 1. 25. 16:28
(논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5일 오전 10시 58분께 충남 논산시 은진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양계장에 있던 병아리 1만1천600여 마리가 폐사했고, 비닐하우스 2동이 모두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열풍기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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