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다음달 메로나·아침햇살 비싸진다...일부 빙과·음료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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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일부 빙과류와 음료 제품 가격이 더 오릅니다.
빙그레(005180)는 다음달부터 메로나, 비비빅 등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20%씩 순차적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 물류비용 등이 지속해서 올라 제조원가 상승이 더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며 "원가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했지만 경영 압박이 심화해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웅진식품도 다음달부터 음료 20여종의 가격을 평균 7%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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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일부 빙과류와 음료 제품 가격이 더 오릅니다.
빙그레(005180)는 다음달부터 메로나, 비비빅 등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20%씩 순차적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 물류비용 등이 지속해서 올라 제조원가 상승이 더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며 “원가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했지만 경영 압박이 심화해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웅진식품도 다음달부터 음료 20여종의 가격을 평균 7% 올립니다. 이에 따라 대표제품인 아침햇살(500ml)과 하늘보리(500ml)는 편의점 가격 기준으로 각각 150원, 200원씩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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