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컷] 얼어붙은 쌀밥과 미역국

김성화 에디터 2023. 1. 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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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25일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에서 지내는 한 남성이 얼어붙은 쌀밥과 미역국을 두고 난감해하고 있다.

위 사진은 얼어버린 쌀밥에 뜨거운 물을 부어 녹이는 모습.

부서진 창문에 스티로폼을 끼워둔 채 생활하고 있는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 남성의 모습.

강원 철원군 임남면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28.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최강 한파가 닥친 25일 강원 춘천시 강원대학교의 벤치에서 고양이가 추위 속에 볕을 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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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25일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에서 지내는 한 남성이 얼어붙은 쌀밥과 미역국을 두고 난감해하고 있다. 위 사진은 얼어버린 쌀밥에 뜨거운 물을 부어 녹이는 모습.

부서진 창문에 스티로폼을 끼워둔 채 생활하고 있는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 남성의 모습.

25일 오전 부산 남구 이기대공원 해안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서 얼음이 얼어 있다

25일 인천 강화도 분오항 일대가 얼어있다.

강원 철원군 임남면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28.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최강 한파가 닥친 25일 강원 춘천시 강원대학교의 벤치에서 고양이가 추위 속에 볕을 쬐고 있다.

25일 경기도 연천군 경원선 폐터널에서 역고드름이 자라 눈길을 끌고 있다. 매년 겨울 이곳에서는 터널 안팎의 온도 차이로 물방울이 떨어지면서 고드름이 바닥부터 올라온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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