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돈방석… 음악 저작권 팔아 2460억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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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저스틴 비버(29)가 자신의 음악 저작권을 매각해 2460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힙노시스 송스 캐피탈에 2억달러(약 2460억원) 이상의 금액을 받고 음악 저작권을 매각했다.
힙노시스 송스 캐피탈은 저스틴 비버가 지난 2021년 12월31일 이전에 발매한 290개 이상의 음원 저작권과 백 카탈로그(뮤지션의 모든 음악 목록)에 대한 저작권을 영구 소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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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힙노시스 송스 캐피탈에 2억달러(약 2460억원) 이상의 금액을 받고 음악 저작권을 매각했다.
힙노시스 송스 캐피탈은 저스틴 비버가 지난 2021년 12월31일 이전에 발매한 290개 이상의 음원 저작권과 백 카탈로그(뮤지션의 모든 음악 목록)에 대한 저작권을 영구 소유하게 됐다.
음악 저작권 매각 사례는 저스틴 비버가 처음은 아니다. 앞서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샤키라, 밥 딜런 등도 음악 저작권을 매각했다. 록음악의 레전드인 싱어송라이터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저작권 판매로 5억달러(약 6160억원)를 지급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94년생인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09년 싱글 '원 타임'(One Time)으로 데뷔했다. 이후 '펄포스'(Purpose), '베이비'(Baby),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피치스'(Peaches), '스테이'(STA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지난 2018년엔 모델 헤일리 비버와 결혼했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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