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김진환씨, ‘오이테르페 뮤직 어워즈’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학교는 음악과 3학년 김진환씨가 비대면으로 열린 '오이테르페 뮤직 어워즈(Euterpe Music Awards)' 최종라운드에서 'Kira Frolu'(영국 런던 왕립 음악원), 'Giulio Corrado'(이탈리아 페로시 아카데미)와 함께 공동으로 금상(1위)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피아노를 늦은 나이에 시작했음에도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김씨는 '2022 비엔나 베토벤 영 뮤지션 국제 콩쿠르' Master 부문 2위, '대전뮤직아티슨 컴페티션' 대학부 1위 등을 차지했고 충남대 교향악단과 협연, 카르마앙상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연주, 더팔레트뮤직 한빛탑 연주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는 음악과 3학년 김진환씨가 비대면으로 열린 ‘오이테르페 뮤직 어워즈(Euterpe Music Awards)’ 최종라운드에서 'Kira Frolu'(영국 런던 왕립 음악원), 'Giulio Corrado'(이탈리아 페로시 아카데미)와 함께 공동으로 금상(1위)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클래식 음악 포럼이 기획한 이번 어워즈는 클래식 음악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음악인들의 국제무대 데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국제 콩쿠르이다.
김씨는 리스트의 '단테를 읽고, 소나타 풍의 판타지'를 피아노로 완벽하게 연주했다.
오는 하반기에는 김 씨 등 공동 수상자들을 위한 갈라 콘서트가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피아노를 늦은 나이에 시작했음에도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김씨는 '2022 비엔나 베토벤 영 뮤지션 국제 콩쿠르’ Master 부문 2위, ‘대전뮤직아티슨 컴페티션’ 대학부 1위 등을 차지했고 충남대 교향악단과 협연, 카르마앙상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연주, 더팔레트뮤직 한빛탑 연주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