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커플, 베를린국제영화제 동반참석할까[SS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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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이 29번째 장편 '물 안에서'로 제 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가운데 홍감독의 연인 김민희와 동반참석 여부에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사람은 김민희 주연작 '도망친 여자'가 제 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을 때에도 나란히 베를린 레드카펫을 밟았다.
제 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인트로덕션'과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소설가의 영화' 등으로 초청받았을 때에도 늘 함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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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안에서’는 감독의 전작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탑’에 출연한 배우 신석호와 하성국, 그리고 홍 감독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김승윤이 출연한 작품이다.
홍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6년 불륜관계임을 시인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제 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동반참석하며 사랑을 드러냈다. 당시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지만 홍감독과 부적절한 관계로 축하받지 못했다.
두사람은 김민희 주연작 ‘도망친 여자’가 제 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을 때에도 나란히 베를린 레드카펫을 밟았다. 제 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인트로덕션’과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소설가의 영화’ 등으로 초청받았을 때에도 늘 함께였다.
‘물 속에서’는 김민희가 출연하지 않지만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때문에 두사람은 이번에도 나란히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다음달 16일 열린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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