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완수 경남지사, 산업안전보건위 참석…"근무환경 개선 노력"

경상남도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참석한 박완수 지사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박완수 경남지사는 25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1분기 경상남도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 참석해 "도 소속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필요한 예산을 우선 확보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도 소속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사업주이면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도지사를 포함해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을 8명씩 동수로 운영한다. 경남도는 지난해 3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재구성하면서 지자체 처음으로 근로자 위원을 현업 공무원, 청원경찰, 공무직, 기간제 등 직종별로 확대한 바 있다.

경상남도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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