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귀농·귀촌인과 설맞이 귀성객 환영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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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곡성역에서 귀농·귀촌인 50여명과 귀성객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상철 곡성군수와 귀농·귀촌 협의회원들은 귀농·귀촌 지원 정책이 담긴 안내물과 문화관광,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홍보했다.
곡성군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귀농의 집 운영,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 체험교육, 귀농·귀촌인 집들이 등 14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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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곡성역에서 귀농·귀촌인 50여명과 귀성객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상철 곡성군수와 귀농·귀촌 협의회원들은 귀농·귀촌 지원 정책이 담긴 안내물과 문화관광,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홍보했다.
곡성군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귀농의 집 운영,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 체험교육, 귀농·귀촌인 집들이 등 14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정책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곡성군의 온정이 많은 귀성객에게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곡성미소' 제2호 발간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재단 소식지인 '곡성미소' 제2호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곡성미소에는 ▲ 2022년 하반기 재단 주요 사업 및 성과 ▲ 곡성교육 인터뷰 ▲ 2023년 상반기 재단 사업계획 안내 등 교육 정보가 담겼다.
이번 호부터 '곡성교육 줌人'이라는 이름으로 재단의 교육사업에 참여자들의 수기와 농촌 유학 중인 가족 인터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추가로 전달한다.
곡성미소는 20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읍면 사무소,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재단 기부자 등을 대상으로 배포되고, 재단 홈페이지(www.gokmg.or.kr)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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