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버스·택시 '친절 안전 기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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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25일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친절·안전 기사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서구 관할 마을버스, 일반·개인택시 기사가 대상이다.
최우수 친절·안전 기사에게는 구청장 표창장도 수여한다.
서구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종사자에게도 자긍심을 더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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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광주 서구는 25일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친절·안전 기사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서구 관할 마을버스, 일반·개인택시 기사가 대상이다.
승객은 차량 내 부착된 안내서에 적힌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점수를 부여할 수 있다.
점수가 높은 순위에 따라 7월과 12월에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3명(각 50만원), 장려 5명(각 30만원), 격려 10명(각 10만원)을 선발한다.
최우수 친절·안전 기사에게는 구청장 표창장도 수여한다.
서구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종사자에게도 자긍심을 더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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