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의 아트 콘텐츠로 검은 토끼의 해 희망 담은 '토끼展'

최명희 기자 2023. 1. 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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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 계묘년을 맞아 토끼를 주제로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아트 콘텐츠 전시가 열린다.

'별주부전'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아티스트 메이킴의 3D아트를 시작으로 김세동(SAMBYPEN), 김충재, 나난, 섭섭, 성립, 차인철 등 스피커 아티스트의 작품뿐만 아니라 고상우, 정찬부, 파이브콤마의 외부 아티스트 작품과 IPX, MCM, 러쉬 코리아, 어뮤즈, 토끼소주 등 다양한 브랜드의 흥미로운 콘텐츠를 각각의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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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미디어=최명희 기자]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 계묘년을 맞아 토끼를 주제로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아트 콘텐츠 전시가 열린다.

스피커는 다음 달 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복합문화공간 신사하우스에서 '토끼展: The Rabbit Universe(이하 토끼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예술을 매개로 아티스트와 브랜드를 인큐베이팅해 아트 콘텐츠를 만들어온 스피커가 직접 선보이는 첫 번째 전시다.

토끼전에는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 디자인, 설치 미술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스피커 소속의 아티스트와 개성 있는 콘텐츠로 화제를 모아온 외부 아티스트, 꾸준히 예술과의 접점을 확장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가 참여해 약 34개 아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리셉션과 굿즈숍을 포함해 36개의 전시 공간이 마련되며, 스피커 소속의 공간 디자이너인 김종완 소장이 이끄는 'JKDN'이 공간 디렉팅을 맡아 아티스트와 브랜드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별주부전'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아티스트 메이킴의 3D아트를 시작으로 김세동(SAMBYPEN), 김충재, 나난, 섭섭, 성립, 차인철 등 스피커 아티스트의 작품뿐만 아니라 고상우, 정찬부, 파이브콤마의 외부 아티스트 작품과 IPX, MCM, 러쉬 코리아, 어뮤즈, 토끼소주 등 다양한 브랜드의 흥미로운 콘텐츠를 각각의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앨범 발매를 앞둔 샤이니 키는 그래픽 디자이너 DHL(이덕형)과 협업한 아트 콘텐츠로 전시를 선보인다.

전시 공간에 놓인 작품과 제품은 감상뿐만 아니라 구매도 가능하며, 별도로 마련된 굿즈숍에서 토끼전의 공식 굿즈와 더불어 토끼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참여 아티스트와 브랜드들의 한정판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최명희 기자 enter@enter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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