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AI기반 스마트 산재예방 시스템'개발 참여…3년간 150억 투입

정우용 기자 2023. 1. 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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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5일 다부처 공동기획 프로젝트인 'AI 기반 스마트 산재예방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전 업종의 유해·위험요소를 분석하고 시스템화하며, 행정안전부는 사고원인 조사에 관한 정보 공유, 환경부는 화학물질 관련 화재·폭발 유출 대응 기술 발굴 및 적용 작업 선정·지원, 구미시는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개발된 시스템을 적용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각각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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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사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5일 다부처 공동기획 프로젝트인 'AI 기반 스마트 산재예방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로드맵'에 따라 스마트 안전기술을 통합·적용해 전 업종의 산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대재해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국비 등 150억원이 투입되며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행정안전부, 환경부, 구미시, 안전·첨단 ICT 기술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고용노동부는 전 업종의 유해·위험요소를 분석하고 시스템화하며, 행정안전부는 사고원인 조사에 관한 정보 공유, 환경부는 화학물질 관련 화재·폭발 유출 대응 기술 발굴 및 적용 작업 선정·지원, 구미시는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개발된 시스템을 적용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각각 수행하게 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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