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무용단, 내달 11일 ‘New Wave in Daejeon’ 기획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립무용단이 내달 11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공연 'New Wave in Daejeon'을 공연한다.
25일 무용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시립무용단 단원들의 창작으로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시립무용단원 육혜수, 김임중, 이지영과 임희정, 이윤정, 서예린 단원의 안무로 5작품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첫 번째 무대는 육혜수 단원의 '사유하는 숲'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무용단이 내달 11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공연 ‘New Wave in Daejeon’을 공연한다.
25일 무용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시립무용단 단원들의 창작으로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시립무용단원 육혜수, 김임중, 이지영과 임희정, 이윤정, 서예린 단원의 안무로 5작품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첫 번째 무대는 육혜수 단원의 ‘사유하는 숲’이다. 숨 가쁘게 흘러가는 일상속에서 잠시 쉼표가 필요할 때 숲을 통해 나를 만나는 시간, 숲 안에서 들리는 소리, 냄새, 자연의 흐름을 통해 ‘나’를 바라보는 내용을 담았다.
두 번째 무대는 김임중, 이유라 단원의 ‘About Time’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모든 순간을 최선을 다해 멋진 여행과 같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춤으로 표현했다.
세 번째 무대는 이지영, 임희정 단원의 ‘나의 순간을 마주하다’이다. 싫어하고 감추려 했던 나의 마음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위태롭고, 혼란스럽고, 불안정하고, 두려운 모든 것은 ‘나’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춤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네 번째 무대는 이윤정 단원의 안무로 유미선, 김민종, 장재훈, 정지욱, 나소연, 김연지 단원이 함께 준비하는 ‘有잼冬冬’이다. 무용수들은 무대 위에서 춤으로 노는 것이고 관객들은 무대를 보며 즐겁게 긴장을 풀고 놀다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마지막 무대는 서예린 단원의‘연련(戀戀)’이다. 그리운 할머니에 대한 마음을 춤으로 담았다. 영상과 함께 복성수, 김기석, 배진모, 이현수 단원의 음악이 어우러져 애틋함을 더한다.
공연은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S석 1만원, A석 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무용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