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기 빼고 훈훈함… '숏박스' 김원훈, 엄지윤·조진세와 찰칵

이재현 기자 2023. 1. 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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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원훈이 동료인 엄지윤·조진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원훈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진짜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김원훈과 조진세는 KBS 공채 개그맨으로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함께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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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원훈(왼쪽부터)이 엄지윤·조진세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원훈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원훈이 동료인 엄지윤·조진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원훈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진짜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유튜브에 올리던 영상과 다르게 사뭇 진지한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원훈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2023년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결혼하더니 미모 폭발하다못해 터지겠네", "왜 자꾸 잘생겨지죠?", "원훈이형 사랑해도 될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원훈과 조진세는 KBS 공채 개그맨으로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함께 운영중이다. '숏박스' 채널은 엄지윤이 함께 출연한 '장기연애', '찐남매' 등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으며 채널 개설 9개월만에 구독자 수 200만명을 달성했으며 현재는 237만명에 달한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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