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방탄소년단과 한 식구? 하이브 측 “사실 아니다”[공식]

[뉴스엔 김명미 기자]

하이브 측이 배우 박보검 영입설을 부인했다.

하이브 측 관계자는 1월 25일 뉴스엔에 박보검이 하이브 행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TV리포트는 하이브가 박보검의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배우 매니지먼트 팀을 세팅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의 빅히트뮤직을 포함해 플레디스, KOZ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 어도어, 빌리프랩 등 가요 레이블로만 구성된 상태. 해당 보도에 대해 하이브 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전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했다. 현재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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