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이사' 미치에다 슌스케 "여러분들 만나서 기뻐요" 한국어 인사 눈길

2023. 1. 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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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5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미키 타카히로)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일본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한국어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다.

[사진 =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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