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충남 교통사고 49% 감소 55건…얌체운전자 46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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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설연휴 교통사고가 지난해 설 때보다 49.1%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설연휴인 지난 1월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교통사고는 108건에서 55건으로 49.1%가, 음주 교통사고는 54건에서 52건으로 3.7% 줄었다.
충남경찰은 설명절 기간 고속도로와 국도에 헬기와 암행순찰차를 배치해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얌체운전자 46명을 적발했으며 음주운전자 48명, 무면허운전자 10명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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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경찰청은 설연휴 교통사고가 지난해 설 때보다 49.1%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설연휴인 지난 1월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교통사고는 108건에서 55건으로 49.1%가, 음주 교통사고는 54건에서 52건으로 3.7% 줄었다. 이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3명으로 지난해와 같았다.
교통사고 원인별로는 전방주시태만으로 인한 추돌사고가 24건으로 가장 많았다.
충남경찰은 설명절 기간 고속도로와 국도에 헬기와 암행순찰차를 배치해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얌체운전자 46명을 적발했으며 음주운전자 48명, 무면허운전자 10명을 적발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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