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예비특보 발효' 파주시, 제설 비상근무 체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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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대설 예비특보 발효에 따라 25일 오후 10시부터 공무원을 비롯한 인력 110명과 장비 81대가 투입돼 제설작업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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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대설 예비특보 발효에 따라 25일 오후 10시부터 공무원을 비롯한 인력 110명과 장비 81대가 투입돼 제설작업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26일 새벽부터 파주시 전역에 5~7cm 눈이 예보된 상태다.
시는 눈구름의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해 사전살포 및 도로 제설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26일 오후부터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도로 결빙에 대비한 비상근무도 병행할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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