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 이어 중부지방 ‘눈폭탄’ 예고... 내일 출근길 교통대란 우려

이민아 2023. 1. 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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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추위에 이어 이번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예보돼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이번 눈은 26일 출근길에 가장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돼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충북과 세종 지역은 내일(26일) 오전부터 눈이 시작돼 모레(27)일 새벽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6일) 아침 충북과 세종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8도에서 영하13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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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추위에 이어 이번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예보돼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이번 눈은 26일 출근길에 가장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돼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특히 추위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내린 눈이 그대로 길에 얼어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충북과 세종 지역은 내일(26일) 오전부터 눈이 시작돼 모레(27)일 새벽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26일~27일)은 2~7cm입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내륙지역에 국지고기압이 어느 정도 세력으로 발달하는지에 따라 지역별로 적설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온은 25일 오후부터 조금씩 오르다가 27일 다시 찬 북서풍이 내려오면서 내림세로 돌아서겠습니다.

내일(26일) 아침 충북과 세종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8도에서 영하13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영하1도에서 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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